(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허각이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4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허각이 몇달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허각은 갑상선암 초기라 다행이었으며 수술 역시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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