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됐다.
2일 YTN NEWS는 영흥도에서 낚시를 나가려는 과정에서 배들이 충돌하여 전복됐다고 보도했다.
낚시배와 급유선이 충돌한 상황으로 밝혀졌다.
낚싯배는 9.77톤의 규모이며 급유선은 336톤 규모이다.
당시 낚싯배에 22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서 4명은 구조했으나 4명 중 1명은 의식불명 상황이다.
현재 확인된 위치로 봤을때 인천시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지역이다.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대부도와 서산 지역으로 내려가는 낚시를 하려고 나가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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