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복면가왕’ 도토리, 정체는 안성댁 박희진이었다.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복면가왕’129회 1라운드에서 도토리 키재기와 꿩먹고 알먹고가 대결했다.
도토리 키재기와 꿩먹고 알먹고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렀다.
이에 판정단들과 사람들은 마치 봄에 나들이 간 느낌을 받았다.
대결 결과, 꿩먹고 알먹고가 승리했다.
탈락한 도토리 키재기는 벤의 ‘꿈처럼’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는 박희진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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