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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오우샹주보’ 러블리즈 정예인, 북북춤 안무 추면서 “북! 북! 북!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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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우샹주보’ 러블리즈도 포인트 안무가 ‘북북춤’이라 불리는 것을 알고 있었다.
 
2일 토요일 낮 2시 러블리즈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미디어센터에 위치한 카페 비안빈에서 진행된 대만Mtv 워아이오우샹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의 녹화에 참여했다.
 
러블리즈의 인터뷰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가수 겸 MC 플레이제이가 진행했다. 그들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먹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신곡 ‘종소리’를 소개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그중 막내 정예인이 ‘종소리’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그는 남다른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 정예인 / 톱스타뉴스HD 포토뱅크
러블리즈 정예인 / 톱스타뉴스HD 포토뱅크
 
정예인은 통칭 북북춤이라 불리는 포인트 안무를 끝으로 안무소개를 마무리했는데, 그는 이 안무를 소화하면서 “북! 북! 북! 북!”이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북북춤이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에 나오는 캐릭터 북북노인의 시그니쳐 댄스다. 이 ‘종소리’의 포인트 안무는 북북노인의 북북춤과 비슷하다고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정예인의 위와 같은 외침(?)은 러블리즈 역시 이와 같은 반응을 알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됐다.
 
이번 러블리즈 편의 녹화분 방영은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에서 방영된다. 플레이제이의 오우샹주보는 매주 월요일 대만현지시각 오후 7시에 대만M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대만현지 인기 연예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종소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계절감이 있는 노래다. 이 노래는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아 최근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워아이오우샹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는 유튜브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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