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배우 조달환이 故 김주혁에 대한 추억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배우 조달환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은 함께 영화 <창궐>에 출연한 김주혁과의 추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사고 소식을 들은 날 <창궐>의 전체 액션 단체 씬이어서 잠시 촬영을 멈췄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촬영을 재개했다.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도 너무 놀랐더라”며 사고 당시 <창궐>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결혼하기 일주일 전 쯤엔가 (김주혁이) 저희 둘에게 술을 사주셨다. 부럽다고 그러셨었다. 결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부럽네요 부럽네요 그 말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전해 다시 한번 고인의 삶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연예가중계’는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배우 조달환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은 함께 영화 <창궐>에 출연한 김주혁과의 추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사고 소식을 들은 날 <창궐>의 전체 액션 단체 씬이어서 잠시 촬영을 멈췄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촬영을 재개했다.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도 너무 놀랐더라”며 사고 당시 <창궐>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결혼하기 일주일 전 쯤엔가 (김주혁이) 저희 둘에게 술을 사주셨다. 부럽다고 그러셨었다. 결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부럽네요 부럽네요 그 말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전해 다시 한번 고인의 삶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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