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교통사고 후 연예인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소녀시대 태연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화요일 7시 40분 경 강남구 학동역에서 논현역으로 가는 방향에서 개인일정을 위해 이동 중이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를 냈다. 태연이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택시가 앞 차량을 추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
큰 인명피해 없이 단순 교통사고처럼 보였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사고영상과 경위에 대한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사고가 난 뒤 구급대원들이 가해자인 태연을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챙겼고, 태연이 피해자에게 부하 직원 대하듯 어깨를 툭툭 쳤다는 것.
반면 사고 현장에 있던 견인기사는 태연이 구급차로 이동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사후처리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혼란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소방서 측은 “연예인 특혜가 아니고 구급대원은 가해자, 피해자 신분을 따지지 않고 부상정도가 누가 더 위급한지를 판단해서 처치를 하고 있다. 현장에 도착해 환자상태 살펴보고 이송 과정이나 처지 과정에서 인적사항을 파악할 때에야 어떤 분이구나 알 수 있다”며 피해 주장 네티즌의 글이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태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에 대한 팬들의 물음에 답하며 사과하고 있지만 논란은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있다.
한편, KBS 2TV ‘연예가중계’는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소녀시대 태연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화요일 7시 40분 경 강남구 학동역에서 논현역으로 가는 방향에서 개인일정을 위해 이동 중이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를 냈다. 태연이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택시가 앞 차량을 추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
큰 인명피해 없이 단순 교통사고처럼 보였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사고영상과 경위에 대한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사고가 난 뒤 구급대원들이 가해자인 태연을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먼저 챙겼고, 태연이 피해자에게 부하 직원 대하듯 어깨를 툭툭 쳤다는 것.
반면 사고 현장에 있던 견인기사는 태연이 구급차로 이동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사후처리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혼란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소방서 측은 “연예인 특혜가 아니고 구급대원은 가해자, 피해자 신분을 따지지 않고 부상정도가 누가 더 위급한지를 판단해서 처치를 하고 있다. 현장에 도착해 환자상태 살펴보고 이송 과정이나 처지 과정에서 인적사항을 파악할 때에야 어떤 분이구나 알 수 있다”며 피해 주장 네티즌의 글이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태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에 대한 팬들의 물음에 답하며 사과하고 있지만 논란은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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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