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수진을 둘러싼 특혜논란, 비난 여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출산 후 박수진 절친과 같은 시기에 산후조리원에 있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글 속에는 “이 조리원은 남편말고 안에 못 들어가는 곳인데 박수진은 너무도 당당하게 그 절친을 보려 들어왔다”라고 적혀있었다. 지난 6월 박수진은 김성은의 출산 후 조리원을 방문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이로인해 또 한 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박수진. 그는 앞서 “인큐베이터 새치기로 다른 위독한 아이들이 피해를 입었다”라고 주장한 여론으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
이후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 대중의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특혜 받을 거 다 받고 이제와서 사과네. 잘못인걸 알아 반성도 하면서 판단력이 흐려졌다는게 말이 되냐”며 “한 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애타는 그 마음은 당신 부부보다 덜 할 것 같냐”는 일침이 담긴 글을 게재.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1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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