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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드디어 주어가 생겼네. 부실기체를 구입했다. 최원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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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에서는 유지태와 우도환이 최원영과 홍수현을 801편 사고 은폐로 검찰에 고발하는데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매드독’에서는 강우(유지태)와 민준(우도환)이 801편과 관계있는 사람들을 증인으로 확보하는 과정이 나왔다. 
 
KBS2 ‘매드독’방송캡처
KBS2 ‘매드독’방송캡처
 
 
현기(최원영)이 801편 사고의 진실을 브리핑 하면서 노후한 기체로 인한 결함이다라고 하면서 증인을 세웠다.
 
바로 강우(유지태)와 민준(우도환)이 모은 증인을 가로챘던 것.
 
그러나 민준은 주한항공 801편의 현기가 직접 싸인한 원본을 공개하고 강우(유지태)는 현기와 홍주(홍수현)이 말한 증거파일을 공개하면서 둘을 검찰에 넘기는데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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