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매드독’ 우도환, 류화영에게 달달한 시선으로 “딱 1분만 볼께요”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에서는 우도환이 류화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민준(우도환)이 증인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영미 세무사를 만났다. 
   
 
무신(장혁진)은 강우(유지태)가 하려는 계획은 매드독팀을 만나서 밝혔다. 
 
무신은 “강우는 작은 돌멩이로 큰 바위를 향해 던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준은 “작은 돌멩이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라면 얘기가 다르겠군요”라고 말하며 증인을 확보하기 위해서 과거 주한항공 조사관이었던 이영미 회계사를 찾아갔다.
 
민준은 세무사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갔고 회계사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하리(류화영)가 있는 자리로 왔다.
 
하리(류화영)는 “들키면 위험하니 빨리 자리로 가요”라고 말했고 민준(우도환)은 “딱 1분만 장하리씨 볼래요”라고 말하며 달달한 시선으로 하리를 봤다.
 
민준은 회계사가 오자  “2년전 추락한 주한항공 여객기 부조종사 동생입니다. 이현주씨는 여객기에 문제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라고 말했다.
 
민준은 회계사를 증인으로 확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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