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가 김태희를 닮은 딸의 미모 자랑에 열을 올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만으로 ‘한류 스타’ 비와 함께 패키지를 떠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는 올해 초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최근 득녀 소식까지 알린 바 있다.
그는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는 2세에 대해 방송에서 입을 열었다.
“아이는 누구를 닮았냐”며 앞 다투어 묻는 멤버들에게 비는 “일단 쌍꺼풀이 있다”며 아이에 외모에 대해 깜짝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꺼풀인 비와 달리 쌍꺼풀이 있다는 2세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된 멤버들은 “아이가 엄마를 닮았나보다”라고 호들갑을 떨며 거듭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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