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기억의 빈자리’ MV, 카라타 에리카X장동윤 호흡…‘영화같은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얼의 ‘기억이 빈자리’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는 LG V30 광고모델로도 유명한 카라타 에리카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장동윤이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에는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부터 이별을 겪은 뒤 슬픈 감정을 느끼는 애틋한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뿐만 아니라 나얼이 오랜만에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기억의 빈자리’ 가사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면서 곡의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다.
 
연출은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나얼의 오랜 파트너인 송원영 감독이 맡았다.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나얼 두 번째 정규 앨범 ‘SOUND DOCTRINE’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는 현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역시 나얼’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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