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아인 경조증 의심, 경조증은 무엇?…‘조증보다 약한 형태의 정신질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단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유아인을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발언하며 경조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경조증이란 조증보다 정도가 약한 형태의 정신질환으로, 실제 상황에 맞지 않게 넘치는 활기나 고양된 자기 존중감, 과활동성,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추구하는 행동을 보이는 병리적 정신 상태를 말한다.
 
유아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아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경조증은 경미한 형태의 조증으로 경계선 장애와 신경증 장애를 포함하는 넓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울증 환자의 경우 우울증에서 조증 상태로 넘어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 경조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농담이나 말장난, 엉뚱한 말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나 사고의 비약이 흔하지는 않다. 다만 여러가지 외부 자극에 반응함으로써 주의가 산만해진다.
 
앞서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자신의 SNS에 “배우 ㅇ아ㅇ 임 트윗 보니 제 직업적 느낌이 좀 발동하는데 줄곧 팔로우해 온 분들 입장에서 보기에 최근 트윗 횟수나 분량이 현저히 늘었나요?(내용이나 사상은 무시하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니까 동시에 두 세 가지 영화 계약하고 타임라인의 간극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촘촘하며 글 또한 사고 비약 및 과대 사고와 같은 보상 기전이 보이는데 소속사나 대구 사는 가족들 얼른 D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후 폭풍과 유사한 우울증으로 빠지면 억수로 위험합니다”라며 유아인의 정신 상태를 진단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페미니스트’를 주제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며 화제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