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수현이 신병교육을 마치고 수색대대 배치를 명 받았다.
29일(오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후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오늘 신병교육 수료를 받았다.
이날 김수현은 수색대대 배치와 함께 훈련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부상으로 포상휴가증까지 받았다고.
김수현은 지난달 조용히 입대했다. 특히 당시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비공개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며 “함께 입대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입대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현의 조용한 현역 입대에 그를 둘러싼 여론은 칭찬 뿐이었다. 이후 전진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는 김수현의 늠름한 훈련병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반삭의 헤어스타일에도 불구, 굴욕없이 소화해 냈다. 보자마자 훈훈함을 자아내는 얼굴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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