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나얼이 ‘기억의 빈자리’로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29일 오후 6시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가 공개, 이는 나얼의 두 ㅂ전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이다.
‘기억의 빈자리’는 201년, ‘바람기억’과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잇는 감성 발라드지만 정확하게는 나얼만의 노래다. 노래서 들리는 나얼의 잔잔한 목소리는 감수성을 자극, 정답지만 새로운 목소리다.
신곡 공개와 함께 나얼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의 빈자리 M/V (2017)’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캡쳐본을 공개, 기대감을 독려했다.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속에는 여주인공 카라타 에리카의 애절한 눈물 연기와 나얼의 목소리가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배우 장동윤이 슬픈 표정으로 다리 위를 달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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