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9일 JTBC ‘사건반장’은 소녀시대 태연의 ‘연예인 특혜’ 논란 사건에 대해 전했다.
지난 28일 소녀시대 태연의 운전 부주의로 3동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사고 피해자가 SNS에 올린 글로 인해 ‘연예인 특혜 논란’이 일고있다.
사고 피해자 A씨는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 더러 기다리라고 하질 않나, 가해자는 나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부하 직원 결려하듯 어깨를 툭툭 쳤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태연 ‘연예인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태연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부상이 심각하다고 판단, 우선 순위로 이송하려고 했지만 태연이 스스로 병원으로 이동하겠다고 밝혀 피해자 3명만 이송했다”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29일 또 다른 피해자가 “가해자만 챙겼다”, “우리는 사고 후 약 10~20분간 밖에 방치왜 있었다. 그 누구도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재반박 했다.
이에 소방서 측은 “특혜 없이 매뉴얼대로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연은 자신의 SNS에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접촉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해 생겨서 말씀 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할게요. 걱정끼쳐드려 미안해요”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추후 조사를 할 예정이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28일 소녀시대 태연의 운전 부주의로 3동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사고 피해자가 SNS에 올린 글로 인해 ‘연예인 특혜 논란’이 일고있다.
사고 피해자 A씨는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 더러 기다리라고 하질 않나, 가해자는 나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부하 직원 결려하듯 어깨를 툭툭 쳤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태연 ‘연예인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태연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부상이 심각하다고 판단, 우선 순위로 이송하려고 했지만 태연이 스스로 병원으로 이동하겠다고 밝혀 피해자 3명만 이송했다”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29일 또 다른 피해자가 “가해자만 챙겼다”, “우리는 사고 후 약 10~20분간 밖에 방치왜 있었다. 그 누구도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재반박 했다.
이에 소방서 측은 “특혜 없이 매뉴얼대로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연은 자신의 SNS에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접촉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해 생겨서 말씀 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할게요. 걱정끼쳐드려 미안해요”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추후 조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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