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오늘 29일 국내에서 개봉하며 화제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건’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주연에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등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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