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고은아가 절친 정준영에 대해 한 말이 새삼 재조명됐다.
최근 고은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고은아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준영에 대해 “이성으로서 단 1%의 감정도 없다. 서로 알게 된 지 10년이 됐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처음부터 친구로 지냈다. 우리는 쿨한 사이다. 그냥 100%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어 혹시라도 정준영이 고백을 해 온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준영이가 고백을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너무 싫을 것 같다. 진짜 화날 것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새삼 화제가 됐다.
최근 고은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고은아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준영에 대해 “이성으로서 단 1%의 감정도 없다. 서로 알게 된 지 10년이 됐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처음부터 친구로 지냈다. 우리는 쿨한 사이다. 그냥 100%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어 혹시라도 정준영이 고백을 해 온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준영이가 고백을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너무 싫을 것 같다. 진짜 화날 것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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