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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한 19’, 범죄도시는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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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원치 않는 세계의 범죄 도시들을 알고 있는다면 여행 팁으로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19’에서는 세계 범죄 도시19’에 대한 기사를 다뤘다.

tvn ‘프리한 19’ 방송 캡처
tvn ‘프리한 19’ 방송 캡처

15위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나라인 프랑스의 파리로, 눈보다 손이 빠르다는 소매치기단이 극성이라고 한다.

소매치기에 질린 에펠탑 직원들이 파업을 했을 정도라고 한다.

소매치기들은 좋은 취지인것처럼 서명운동을 하듯이 싸인을 요구하며 종이를 내밀지만 이는 시선을 분산하려는 방법이다.

또한, 지하철에서 친절한 척 다가와 현지어에 어색한 여행객들에게 전철표를 뽑아다 주겠다고 하고는 돈을 받고 그대로 내빼는가 하면, 어린이용 전철표를 사주고 나머지 돈은 빼먹는 수법으로 사기를 치는 일이 많다고 한다.

13위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떠도는 괴담의 주인공, 바로 세계 최악의 치안국 이라고 불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한국의 116배가 높은 범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작년 집결되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할 때 같은 동선으로 계속해서 따라오는 차가 있다면 대사관이나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12위 일본의 오사카로, 이 안에서도 현지인들이 일본속의 또다른 일본이라고 부르는 아이린 지구이다.

아이린지구는 저렴한 물가에도 현지인들이 가지 않는 곳인데, 이는 지난 50년간 약 24차례 큰 폭력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 때문이다.  

tvN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저녁 8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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