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마마무 솔라-문별, 홍콩 디즈니랜드로 출발…‘시선집중’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틀트립’ 마마무 솔라-문별, 홍콩 디즈니랜드로 향했다.

28일 KBS ‘배틀트립’측에서 12월 2일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배틀트립’ 홍콩 편에 출연한다.

솔라와 문별은 홍콩 디즈니랜드, 타이오 마을 등을 방문하며 홍콩을 더 재미있고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들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와 캡틴 파스마를 만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멋진 포즈를 취한다.

또한, 라이온킹 공연을 관람하며 배우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신나게 무대를 즐긴다.

솔라와 문별은 홍콩 디즈니랜드에 올해 초 오픈한 최초의 마블 테마 시설인 ‘아이언 맨 체험’도 경험한다.

‘아이언 맨 체험’은 아이언 맨과 함께 홍콩의 하늘을 날며 악당을 물리치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영화 토이 스토리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토이 스토리 랜드에서 낙하산 기구, 패러슈트 드롭과 RC 레이서도 탄다.

솔라와 문별은 촬영 내내 생기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일 오후에 진행되는 ‘플라이츠 오브 판타지’ 퍼레이드를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디즈니 페인트 더 나이트 퍼레이드’를 보며 음악에 맞춰 흥겨운 율동도 춘다.

그들은 다 놀고 난 이후에 디즈니 랜드 호텔에서 머문다.

이곳은 디즈니랜드 공원으로부터 불과 몇 분 거리에 디즈니랜드호텔이 있어 스테이케이션 (Staycation)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들의 ‘용콩별콩홍콩’ 스토리는 12월 2일 밤 9시 15분 KBS2 ‘배틀트립’에서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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