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예나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bnt는 배우 이예나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단팥빵’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전했다. 그는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범죄 수사물들. 어두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최근 드라마 ‘구해줘’에서 서예지 선배님이 맡았던 역할도 너무 좋았어요. 사실 첫 작품은 사극을 하고 싶었어요. 2년 전부터 혼자 생각해왔던 부분이거든요. 평소 사극을 즐겨보기도 하고 제 이미지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탐난다고 해야 될까요(웃음). 말 안 듣는 공주 역할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함께 호흡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일까. 이예나는 “일단 여자 배우는 전도연 선배님과 해보고 싶어요. 한번 뵀던 적이 있는데 체구도 작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괜히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진정성이 있는 배우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 배우는 마동석 선배님과 이병헌 선배님이오. 연기를 너무 잘하시니까. 하면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대중들에게 감정을 느끼게 하고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사실 배워서 되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연기에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딱히 기준을 정하기도 애매하고요.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들의 삶을 표현할 수 있고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연기를 하게된 이유를 밝히기도.
이상형에 대해서는 “딱히 이상형이랄 게 없어요. 딱 봐서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한번 만나보고 싶다’ 생각했던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다 만났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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