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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더 비기닝’부터 ‘꾼’-‘반드시 잡는다’까지…액션 영화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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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쌓였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한 방에 날려줄 영화들이 매주 관객들을 찾아와 수험생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트릴 예정이다.
 
많은 이들을 가슴 졸이게 하던 2018 수능이 드디어 끝났다. 이에 수험 준비를 하느라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들이 주차별로 찾아올 예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12월 첫째 주 극장가의 포문을 열 작품은 ‘어쌔신: 더 비기닝’. 영화는 무차별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다시 태어나 1급 테러리스트를 막는 첫 번째 미션을 그린 뉴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쌔신: 더 비기닝’ 포스터
‘어쌔신: 더 비기닝’ 포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마이클 키튼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평범했던 인물이 극적인 사건을 발화점으로 CIA 요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루며 캐릭터와 플롯의 서사까지 갖추고 있어 완성도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액션으로, 러닝타임을 꽉꽉 채운 액션의 집합체를 예고하고 있다.
 
총격, 공중전, 카체이싱, 격투기, 해상 전투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짜릿한 쾌감을 전할 예정인 것. 여기에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몰타까지 세계 각지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와 거대해진 규모를 자랑해 ‘뉴 액션 블록버스터’에 걸맞은 스케일을 기대케 한다.
 
또한 대체 불가할 정도로 젊고 파워풀한 ‘미치 랩’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맹활약은 전작을 통해 갈고 닦은 액션 실력이 폭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수능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주 개봉한 영화 ‘꾼’도 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이 영화는 현빈과 유지태, 그리고 배성우, 유지태, 나나, 안세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여섯 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탄탄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새로운 범죄오락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어 충무로 베테랑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 주연의 ‘반드시 잡는다’도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3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범인을 쫓는 추적 스릴러로,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관객들에게 서늘한 긴장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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