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아인, 의문의 영항력 발휘?
지난 24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메시지 여러 개를 게재했다.
그의 이 폭풍 트윗은 트위터 유저들과 설전 중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유아인의 활약상(?)에 그는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화제의 중심이 됐다.
한서희 등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이들은 그에게 독설을 날렸다. 반면 메갈리아-워마드 등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에게 반감이 있는 네티즌들은 유아인에게 호감을 표했다.
특히 유아인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중 “유아인이 여성인권 100년 후퇴시켰다”는 댓글은 다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00년 전이면 여성 참정권이 있기도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 한국인 입장에서 100년 전이면 1917년. 이때는 여성인권은 물론이고 국가의 주권마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다.
트위터 페미니스트들과 설전 한번으로 여성인권을 후퇴시킬 정도로 유아인의 영향력이 지대했던 것일까.
일단 유아인 본인부터 그렇게 생각할지는 미지수의 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메시지 여러 개를 게재했다.
그의 이 폭풍 트윗은 트위터 유저들과 설전 중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유아인의 활약상(?)에 그는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화제의 중심이 됐다.
한서희 등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이들은 그에게 독설을 날렸다. 반면 메갈리아-워마드 등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에게 반감이 있는 네티즌들은 유아인에게 호감을 표했다.
특히 유아인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중 “유아인이 여성인권 100년 후퇴시켰다”는 댓글은 다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00년 전이면 여성 참정권이 있기도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 한국인 입장에서 100년 전이면 1917년. 이때는 여성인권은 물론이고 국가의 주권마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다.
트위터 페미니스트들과 설전 한번으로 여성인권을 후퇴시킬 정도로 유아인의 영향력이 지대했던 것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6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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