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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엑소(EXO) 백현 “2017년, 멤버들 팀워크 돈독히 다진 해…회식 자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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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엑소(EXO) 백현이 더욱 돈독해진 팀워크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은 국내 최대 규모 LED 스크린과 모션 캡처 시스템, 무빙 키네시스 조명, 영화 같은 VCR, 입체적 무대 장치 등을 활용한 음악 판타지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엑소다운 역대급 스케일 공연이다.
 
이날 백현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엑소에게 2017년은 멤버들 서로 간 돈독해지는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엑소(EXO) 백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EXO) 백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어 “사실 멤버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회식하는 날이 굉장히 많았고 진솔한 얘기도 많이 했다. ‘코코밥’ 준비하기 전부터 자주 모여서 회식도 하고 술도 마시면서 허심탄회한 얘기를 하다 보니까 활동할 때 원래도 행복했지만 조금 더 행복하고 진짜 가족처럼 활동했던 것 같다”며 “항상 멤버들끼리 사랑이 충만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팬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을 더 표현하게 됐다. 올해는 멤버들이 서로 팀워크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졌던 한해였다”고 밝혔다.
 
또 백현은 ‘MAMA’에서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것에 대해 “무엇이든지 어디 오르거나 최초라는 타이틀은 다 좋은 것 같다”며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저희가 요즘 콘서트 준비하느라 방송 출연과 외부 노출 시간이 없었는데 묵묵히 항상 기다려주시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도 모자랄 만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엑소는 ‘MAMA’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올해의 앨범상, 2014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5번의 대상을 받아 지난 8월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데뷔 6년 차인 엑소에게 2017년은 여러모로 의미 깊은 한 해였을 것이다.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으로 6만 6천 관객을 동원한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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