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스타들의 사건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의 폭행사건이나 빅뱅 탑, 박봄의 마약 등 스타들의 사건, 사고에 대해 재조명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인 슈퍼주니어 강인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팀 탈퇴를 요구하는 등 팬들의 냉담한 반응이 주를 이룬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11월 초, 2년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 활동과 맞물려 터진 그의 사고 소식에 앞으로도 활동은 힘들지 않겠느냔 예상을 내놓았다.
이어 빅뱅의 탑에 대해서는 가수 연습생인 한서희와 자택에서 대마초를 4차례 흡입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재조명했다.
당시 탑은 대마초 흡입혐의에 대해 ‘전자담배인 줄 알고 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모발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조사기간 중 수면제를 과다복용 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경찰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경 안정제를 먹고 자다 일어나지 않아서 병원으로 후송, 생명에는 지장 없는 수면 상태였다”라고 한다.
이후 또 한 번 논란이 된 것은 자숙기간 중 생일을 맞은 탑을 위해 그의 어머니가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숙 기간에는 조용히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과 “그래도 어머니의 마음이 다 저런거 아니겠냐”라는 반응 등이 나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박봄에 대해서는 지난 2010년 10월 마약류 밀수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던 소식에 대해 재조명했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박봄은 암페타민 82정을 화물 전용기 FX023편을 통해 들여왔으며, 밀수입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우편물 수취 주소지를 다르게 하거나 수취인 이름도 자신이 아닌 인척의 명의로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인이기 때문에 도주 우려가 없고 초범임을 고려해 입건유예로 결론이 났다.
이후 박봄은 YG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세븐, 김상혁 등의 사고에 대해서도 전해 이목을 모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의 폭행사건이나 빅뱅 탑, 박봄의 마약 등 스타들의 사건, 사고에 대해 재조명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인 슈퍼주니어 강인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팀 탈퇴를 요구하는 등 팬들의 냉담한 반응이 주를 이룬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11월 초, 2년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 활동과 맞물려 터진 그의 사고 소식에 앞으로도 활동은 힘들지 않겠느냔 예상을 내놓았다.
이어 빅뱅의 탑에 대해서는 가수 연습생인 한서희와 자택에서 대마초를 4차례 흡입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재조명했다.
당시 탑은 대마초 흡입혐의에 대해 ‘전자담배인 줄 알고 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모발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조사기간 중 수면제를 과다복용 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경찰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경 안정제를 먹고 자다 일어나지 않아서 병원으로 후송, 생명에는 지장 없는 수면 상태였다”라고 한다.
이후 또 한 번 논란이 된 것은 자숙기간 중 생일을 맞은 탑을 위해 그의 어머니가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숙 기간에는 조용히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과 “그래도 어머니의 마음이 다 저런거 아니겠냐”라는 반응 등이 나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박봄에 대해서는 지난 2010년 10월 마약류 밀수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던 소식에 대해 재조명했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박봄은 암페타민 82정을 화물 전용기 FX023편을 통해 들여왔으며, 밀수입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우편물 수취 주소지를 다르게 하거나 수취인 이름도 자신이 아닌 인척의 명의로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인이기 때문에 도주 우려가 없고 초범임을 고려해 입건유예로 결론이 났다.
이후 박봄은 YG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세븐, 김상혁 등의 사고에 대해서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6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섹션TV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