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5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인천지역에 우박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1시간 넘게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이날 오후 인천지역에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와 우박이 함께 쏟아지자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과 차량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인천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까부터 우박오고 비 겁나오고 실검에 인천날씨 떴는데 기상청은 맑다니”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에는 강한 바람으로 2~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인천 지역의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는 비와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상대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26일 오후에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이날 오후 인천지역에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와 우박이 함께 쏟아지자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과 차량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인천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까부터 우박오고 비 겁나오고 실검에 인천날씨 떴는데 기상청은 맑다니”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에는 강한 바람으로 2~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인천 지역의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는 비와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상대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26일 오후에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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