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중등 임용고시일인 오늘 예비교사들의 학교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 지지가 새삼 화제다.
최근 평등한 학교를 위한 예비교사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 교사와 예비교사 간의 갈등을 유발한 한국 교육의 모순적인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같은 학교 현장에서 같은 내용의 수업을 진행함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노동조건과 처우가 다르다"며 "불평등한 학교 현장에서 평등한 교육을 가르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또 “현재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서도 기간제 교사는 제외돼 있다”며 “비정규직 없는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교사들이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반대한 가장 큰 이유로 비춰진 것은 임용 TO의 부족이었다”며 “교육주체들의 교원확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교원 수는 줄어들기만 했다. 정부재정지원 확충을 통해 교원이 확대돼야 하고 이를 통해 임용 TO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예비교사는 선생님이 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임용고시와 같은 경쟁식·서열식 시험이 아닌 목적형 교원양성기관을 정부 주도로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주장하는 그들의 중요한 시험은 2018학년도 중등 임용시험은 오늘인 25일이다. 이미 초등임용시험은 지난 11일 치러졌다.
임용고시를 넘어 정규직이 되고자 하는 그들의 꿈은 현실이 될까.
최근 평등한 학교를 위한 예비교사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 교사와 예비교사 간의 갈등을 유발한 한국 교육의 모순적인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같은 학교 현장에서 같은 내용의 수업을 진행함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노동조건과 처우가 다르다"며 "불평등한 학교 현장에서 평등한 교육을 가르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또 “현재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서도 기간제 교사는 제외돼 있다”며 “비정규직 없는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교사들이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반대한 가장 큰 이유로 비춰진 것은 임용 TO의 부족이었다”며 “교육주체들의 교원확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교원 수는 줄어들기만 했다. 정부재정지원 확충을 통해 교원이 확대돼야 하고 이를 통해 임용 TO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예비교사는 선생님이 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임용고시와 같은 경쟁식·서열식 시험이 아닌 목적형 교원양성기관을 정부 주도로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주장하는 그들의 중요한 시험은 2018학년도 중등 임용시험은 오늘인 25일이다. 이미 초등임용시험은 지난 11일 치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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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