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국 콜로라도에서 아동 성매매와 인신매매를 저지른 브록 프랭클린에게 징역 472년이 선고됐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인신매매 관련 범죄 사건에서 선고된 최장기형이다.
브록 프랭클린은 미성년 아동을 포함한 여성들을 노예로 만들어 성매매를 하다 기소돼 지난 21일 징역 472년형을 선고받았다.
프랭클린의 죄목은 인신매매, 아동 성착취, 아동 성매매, 납치 등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은 겨우 12년형에 불과하다. 한국도 미국처럼 종신형 이상을 처할 수 있게 법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다.
네이버 많이본 기사에 오른 “美 아동 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인신매매 사건 최장기형”이란 제목의 보도에 대해 한 누리꾼은 “변호사가 96년을 요청한 것도 놀랍지만, 최종 선고가 가중죄까지 더해져 400년이 넘다는 것. 같은 죄로 우리나라에서 형벌이 주어지면 몇 년이 될지... 같은 무기징역의 의미라도 죄마다 형벌 메겨 400년이 부여된다면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고 또 피해자도 보복등 두려움에 남은 날 떨지 않아도 되겠죠ㅠ 이런 형벌이 내려지다니 부럽네요.”라며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의 출소가 임박하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한국의 상황과 비교했다.
다른 누리꾼도 “우리나라도 방어능력이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자에게는 100년이상 징역을 때려야 한다”며 국내 법체계에 대해 비판했다.
폭스뉴스 원문 보기
현재 조두순의 출소가 임박해지면서 국민들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을 올려서 조두순의 석방을 반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조두순 출소반대 국민청원은 55만 명을 넘긴 상태다.
조두순 출소반대 국민청원 보기
청와대의 국민청원에 대해 이 페이지에는 “청와대의 직접 소통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합니다. 국정 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 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가 답하겠습니다.”라고 명기돼 있다.
이미 55만 명을 넘긴 이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줄 것인지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인신매매 관련 범죄 사건에서 선고된 최장기형이다.
브록 프랭클린은 미성년 아동을 포함한 여성들을 노예로 만들어 성매매를 하다 기소돼 지난 21일 징역 472년형을 선고받았다.
프랭클린의 죄목은 인신매매, 아동 성착취, 아동 성매매, 납치 등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은 겨우 12년형에 불과하다. 한국도 미국처럼 종신형 이상을 처할 수 있게 법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다.
네이버 많이본 기사에 오른 “美 아동 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인신매매 사건 최장기형”이란 제목의 보도에 대해 한 누리꾼은 “변호사가 96년을 요청한 것도 놀랍지만, 최종 선고가 가중죄까지 더해져 400년이 넘다는 것. 같은 죄로 우리나라에서 형벌이 주어지면 몇 년이 될지... 같은 무기징역의 의미라도 죄마다 형벌 메겨 400년이 부여된다면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고 또 피해자도 보복등 두려움에 남은 날 떨지 않아도 되겠죠ㅠ 이런 형벌이 내려지다니 부럽네요.”라며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의 출소가 임박하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한국의 상황과 비교했다.
다른 누리꾼도 “우리나라도 방어능력이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자에게는 100년이상 징역을 때려야 한다”며 국내 법체계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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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두순의 출소가 임박해지면서 국민들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을 올려서 조두순의 석방을 반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조두순 출소반대 국민청원은 55만 명을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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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국민청원에 대해 이 페이지에는 “청와대의 직접 소통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합니다. 국정 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 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가 답하겠습니다.”라고 명기돼 있다.
이미 55만 명을 넘긴 이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줄 것인지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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