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오윤아가 매장 한가운데서 우아한 다리찢기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오윤아와 김성은이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와 김성은은 쇼핑에 나섰다.
이어 그들은 공연에서는 레오타드를 입을 때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쇼핑을 하던 둘은 각자 마음에 드는 발레복을 입고 나왔고, 서로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다”며 칭찬일색이었다.
두 사람은 매장에 설치된 바를 보고 “빨리 발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은은 오윤아에게 다리찢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흔쾌히 응한 오윤아는 매장 한 가운데에서 다리를 찢었다.
한편,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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