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왕지원이 발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왕지원이 이전에 발레를 했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지원은 “발레와 애증의 관계”라고 고백했다.
왕지원은 방송 이후에도 끊임없이 발레를 쉬지 않고 연습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일주일에 두 세번은 와야 몸이 유지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지원은 격하게 스트레칭을 하며 “학교 다닐 땐 (몸을) 풀지도 않고 했는데”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또한 왕지원은 “발레와는 애증의 관계다. 좋아하는데 짜증나고 화나는데 슬프다”라며 “동작이 예전만큼 안되도 마음이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3:30 송고  |  reporter@topstar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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