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랑 방해꾼 ‘테리’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스킨십 방해꾼 강아지 ‘테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아지 보호자이자 5년차 부부 김만중씨와 신수인 씨는 “테리가 둘 다 좋아하는데 둘이 스킨십만 하려고 하면 남편을 공격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부부가 스킨십을 하려고 하자 테리는 앞에서 짖기를 반복하다가 남편 입을 핥기까지 하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남편은 “제가 테리가 핥는 걸 싫어해서 보통 핥으면 피한다”며 테리의 ‘필살기’가 바로 자신을 핥는 것임을 설명했다.
부부는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집에 들어왔을 때 아기를 다치게 할까봐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금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스킨십 방해꾼 강아지 ‘테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아지 보호자이자 5년차 부부 김만중씨와 신수인 씨는 “테리가 둘 다 좋아하는데 둘이 스킨십만 하려고 하면 남편을 공격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부부가 스킨십을 하려고 하자 테리는 앞에서 짖기를 반복하다가 남편 입을 핥기까지 하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남편은 “제가 테리가 핥는 걸 싫어해서 보통 핥으면 피한다”며 테리의 ‘필살기’가 바로 자신을 핥는 것임을 설명했다.
부부는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집에 들어왔을 때 아기를 다치게 할까봐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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