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개그맨 김생민이 ‘영수증’ 정규편성의 기쁨을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안승은 PD, 김생민, 송은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생민은 ‘영수증’ 정규편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웃어보이며 말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원할만큼 정규편성이 간절했던 ‘영수증’이는 김생민으로부터 많은 유행어가 탄생되기도 했다.
먼저, “스튜핏 그레잇”. ‘영수증’이 나은 최고의 유행어다. 김생민이 보기에 한심한 소비는 스튜핏. 훌륭한 소비는 그레잇이다. 어떤 행동에도 전부 다 붙일 수 있는 단어로 유행어의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 2017년 최고의 유행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했다.
이어 “OO요정” “노동 이즈 베리 임포턴트” “하차해” 등이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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