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유희열이 황교익의 성형 여부를 의심했다.
24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주도 여행에 한껏 들뜬 잡학박사들은 공항에서 유난히 소란스럽게 수다를 떨었다.
유시민의 주민등록증에서 유시민 과거사진을 본 유희열은 박장대소를 하더니 황교익의 사진에 더 큰 웃음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다소 각진(?) 턱의 젊은 황교익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양악수술 했죠?”라는 유희열의 추궁해 황교익은 “젊을 때 이 정도면 괜찮았다”며 황당해했고, 두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투닥대며 묘한 브로맨스를 뽐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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