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오아이의 국민센터였던 전소미가 반전 아재 입맛을 자랑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미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소미는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만큼 다양한 식성을 아우르는 글로벌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가족들이 입맛이 다 달라 재료들이 다양하다”며, 한식부터 양식, 중식까지 소화할 수 있는 식재료를 공개해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국민 센터’라 불리며 사랑스러운 외모와 끼를 가진 것과 달리 소미는 남다른 ‘아재 입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미는 “가족 중에서도 나만 유독 입맛이 다르다”며, “어렸을 때부터 잦은 회식으로 인해 가족들과는 다른 입맛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천엽과 생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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