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함은정이 별별며느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함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바람이 불던 때 만나서 어느덧 반년이란 시간이 지나 다시 날씨가 추워질 때 끝나게 됐네요 만남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했던 모든 스텝분들, 선생님들, 선배님들, 동료분들. 한 팀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많은 걸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정합니다...! #별별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별며느리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종영을 기념하며 단체샷을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함은정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씨가 추워요. 따뜻하게 입어요”, “별별며느리 끝나서 아쉽다ㅠㅠ”, “은정씨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은정이 출연한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