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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뜨거워지는 쇼핑 열기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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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파격적인 폭탄세일의 장, 블랙프라이데이가 올해도 돌아왔다.
 
추수감사절부터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최대 쇼핑 이벤트가 돌아왔지만 매장 앞은 지난해와는 다른 풍경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구매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유통업체들도 할인 전략을 맞췄기 때문.
 
이에 온라인 거래사이트 소비 분석 담당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사라진게 아니라 이용하는 모습이 명백하게 바뀐 것일 뿐”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17년 만에 최저 실업률로 일자리가 안정되고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 이어 물가는 아직 낮아 올 연말 대목 매출이 지난해보다 4%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픽사베이
블랙프라이데이/ 픽사베이
 
미국의 최대 연말 대목에서는 두 달 간의 매출이 한해 전체의 최소한 40%, 많게는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어 대다수 업체들이 흑자로 돌아서 미국경제의 성장률이 좌우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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