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독고영재, 학창시절 에피소드 공개 “오전 수업만 받고 하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독고영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독고영재는 과거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고집 좀 그만 부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내가 아는 얘기만 해서 수업이 시시하다고 느껴져서 오전 수업만 받고 마음대로 하교를 했다”고 말했다.
 
 
독고영재 / KBS
독고영재 / KBS
 
이어 “친구 자취방에 가서 놀거나 동네에서 싸움을 하다가 집에 돌아가곤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고영재는 “그런데 하루는 어머니가 ‘너 그렇게 사람 구실 못할 거면 나하고 죽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알약을 40~50개 정도 주셨다”고 말하며 “나도 반항심에 ‘그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먼저 약을 드신 후 이불 위에 누우시더라. 그래서 나도 약을 먹고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 누웠다. 그런데 이상해서 일어나 살펴보니 어머니가 연탄불까지 피워 두었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