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독고영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독고영재는 과거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고집 좀 그만 부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내가 아는 얘기만 해서 수업이 시시하다고 느껴져서 오전 수업만 받고 마음대로 하교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자취방에 가서 놀거나 동네에서 싸움을 하다가 집에 돌아가곤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고영재는 “그런데 하루는 어머니가 ‘너 그렇게 사람 구실 못할 거면 나하고 죽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알약을 40~50개 정도 주셨다”고 말하며 “나도 반항심에 ‘그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먼저 약을 드신 후 이불 위에 누우시더라. 그래서 나도 약을 먹고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 누웠다. 그런데 이상해서 일어나 살펴보니 어머니가 연탄불까지 피워 두었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고영재는 과거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고집 좀 그만 부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내가 아는 얘기만 해서 수업이 시시하다고 느껴져서 오전 수업만 받고 마음대로 하교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자취방에 가서 놀거나 동네에서 싸움을 하다가 집에 돌아가곤 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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