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버섯전골, 여성 손님이 절반 이상…‘버섯 종류도 다양’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안에 코너인 ‘택시맛객’에서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가게가 소개됐다.
 
소개된 가게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게에서는 메인메뉴로 버섯전골을 판매하고 있다. 
   
버섯 전골은 노루궁뎅이, 황금팽이버섯, 은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시중에서 보기 드문 비싸고 다양한 버섯이 들어있으니 식감이나 향에서 많은 손님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낙지를 추가하고 맛국물을 붓는데 이 국물이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라고. 매콤깔끔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추위까지 잊을 수 있다. 깊은 국물맛의 비밀은 크기부터 다른 건새우다.
 
맛을 본 손님들은 “이름도 모르는 버섯들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 “속이 확 풀리고 시원한 국물이 지금 같은 환절기에 먹으면 딱이다”, “정말 제 취향이다 버섯도 다양하고 맛도 기가 막힌다”, “정말 잘먹고 간다 여기 자주 들린다 너무 맛있기 때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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