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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 첫 티저에서 드러난 존재감 ‘뛰어난 작품 안목…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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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승기가 ‘화유기’로 돌아온다.
 
23일 tvN ‘화유기’륵은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 공개된 영상 속 이승기는 함께 출연하는 차승원, 오연서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봐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승기는 ‘화유기’서 제천대성 손오공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 이는 내달 23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의 ‘화유기’ 출연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는 그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2004년, ‘나방의 꿈’, 가수로 먼저 데뷔한 이승기. 그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 2009년 SBS ‘찬란한 유산’,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012년 MBC ‘더 킹 투하츠’, 2013년 ‘구가의서’ 그리고 2014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까지 실패한 작품이 없을만큼 그의 작품을 보는 안목이나 연기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후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문채원과 호흡, 스크린에서도 얼굴을 비추게 된 것이다.
 
이승기/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승기/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매번 대중들에게 기대 이상의 연기로 보답하고 있는 이승기. 그가 ‘화유기’에선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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