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우주소녀(WJSN) 다영과 여름이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23일 우주소녀(WJSN) 다영, 여름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소감을 전했다.
다영은 “드디어 수능이 끝났습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라며 “모든 고3 수험생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남은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라고 답했다.
여름도 “매년 수능이 있을 때마다 ‘나는 아직 멀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수능을 보니까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하게 됐다”며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잘 마무리 하게 된 것 같아서 스스로 너무 뿌듯하고 한편으론 좀 후련하기도 하고 기쁩니다. 모든 수험생 친구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영과 여름은 2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동일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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