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진 여파로 미뤄졌던 수능이 마침내 23일 끝났다.
수능은 끝났지만 대학입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당장 내일부터 대학별 수시모집 면접과 논술, 적성고사가 진행된다.
수능 연기에 따라 수시모집 일정도 늦춰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래 예정됐던 일정보다 일주일씩 미뤄졌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수험생들은 반드시 지원 대학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예정됐던 수시 전형은 다음달 20일까지 늦춰지고 수시 합격자도 발표 마감일 다음달 15일에서 22로 바뀐다.
수시합격자 등록 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다.
따라서 엿새 미뤄진 수능 성적 통지표 제공에 따라 정시 전형은 1월 6일부터 시작되고, 정시 합격자 발표 마감일은 내년 1월 30일에서 2월 6일로 바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이뤄져 임시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이 내놓은 임시전략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수능은 끝났지만 대학입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당장 내일부터 대학별 수시모집 면접과 논술, 적성고사가 진행된다.
수능 연기에 따라 수시모집 일정도 늦춰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래 예정됐던 일정보다 일주일씩 미뤄졌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수험생들은 반드시 지원 대학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예정됐던 수시 전형은 다음달 20일까지 늦춰지고 수시 합격자도 발표 마감일 다음달 15일에서 22로 바뀐다.
수시합격자 등록 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다.
따라서 엿새 미뤄진 수능 성적 통지표 제공에 따라 정시 전형은 1월 6일부터 시작되고, 정시 합격자 발표 마감일은 내년 1월 30일에서 2월 6일로 바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