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무한도전’이 드디어 돌아온다.
24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무한뉴스’는 MBC 뉴스센터에서 진행됐는데 메인 앵커로 돌아온 유재석의 날카로운 진행으로 멤버들이 진땀을 흘렸다. 특히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과 함께 예능계 ‘프로봇짐러’로 활약 중인 조세호까지 함께해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방송 재개를 알렸다. 25일 방송의 포문을 열 코너는 바로 ‘무한뉴스’다.
방송 복귀의 포문을 열 ‘무한뉴스’에는 그동안 멤버들의 근황과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시작으로 연중기획 ‘국민의원’에 출연한 국회의원 5인과의 유쾌한 재회 현장, 2018년 평창올림픽에 성화봉송에 참여한 멤버들의 감독과 감격의 현장 비하인드 소식까지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12주 만에 녹화 현장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온몸으로 표현해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잘하겠다”는 다짐으로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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