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23일 ‘인생술집’에 신동엽 대학동기 안재욱과 1년 후배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들은 대학시절 아크로바틱, 재즈댄스 등 무대예술 활동을 위한 신체 훈련을 함께 했던 이야기를 펼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안재욱은 동생들의 부추김에 촬영장에서 핸드스프링을 선보이는 등 계속되는 뮤지컬 홍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재욱은 “신동엽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상한 비디오 빌렸다가 간호사한테 걸려서 퇴실당할 뻔 한적이 있다”며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인생에서 극강의 수치심을 느낀 몇 안되는 경우중 하나"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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