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 김태훈이 한식이 늘어나게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한식 배달이 뜨는 이유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한식이 늘어난 이유는 두 가지로 본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태훈은 “1인 가구가 되면서 밥을 먹어야 한다. 3~4명에서는 시켜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킨은 술을 먹기 위한 저녁형 음식이라면 한식은 해장하기 위한 아침형 음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확 와닿는데요?”라고 공감을 표했고 이에 김태훈은 “치킨 수요가 늘어나면 한식 배달도 증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신동엽의 고수외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23:53 송고  |  reporter@topstar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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