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제혁(박해수 분)이 교회에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의 구치소 적응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혁의 구치소 동기 법자(김성철 분)는 제혁에게 “내일 교회 예배가 있다”고 전하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이어 법자는 “교회에 간식이 많다. 찬송가 타임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소리 지르기 좋거든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예배시간이 되어 예배당에 간 제혁은 환한 표정의 수감자들을 만나게 됐다. 법자가 전한 말처럼 구치소 수감자들은 예배 시간에 찬송가에 맞춰 신나게 박수와 노래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예배당의 스님은 담담히 “소리 지르기 참 좋더라구요”, “보살님도 함께해요”라며 즐거워 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의 구치소 적응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혁의 구치소 동기 법자(김성철 분)는 제혁에게 “내일 교회 예배가 있다”고 전하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이어 법자는 “교회에 간식이 많다. 찬송가 타임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소리 지르기 좋거든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예배시간이 되어 예배당에 간 제혁은 환한 표정의 수감자들을 만나게 됐다. 법자가 전한 말처럼 구치소 수감자들은 예배 시간에 찬송가에 맞춰 신나게 박수와 노래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예배당의 스님은 담담히 “소리 지르기 참 좋더라구요”, “보살님도 함께해요”라며 즐거워 해 눈길을 끌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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