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도끼가 대포차 조직을 잡았다.
23일 JTBC ‘뉴스현장’은 도끼가 대포차 조직을 잡은 것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도끼는 지인에게 4억 원 가량의 페라리 자동차를 빌려줬다.
그 차량은 도끼 친구가 “하루 렌트비 100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속아 대포차 유통업자에게로 넘어갔다.
그때 자동차 안에 있던 GPS가 탈착됐다.
이에 문자가 온 도끼는 수상하다고 생각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에 의해 대포차 조직이 붙잡혔다.
검거된 대포차 조직은 100대 이상 유통했으며 인터넷 카페 회원 수는 만 이천 명 정도이다.
여기서 거래를 한 140명도 함께 불구속됐다.
여기서 대포차는 합법적인 절차를 밟지 않아 서류상 소유자와 실제 차량의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말한다.
단속 및 추적이 어려워 세금 회피, 범죄에 악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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