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피아노 연주 영상 공개…‘역시 프로듀서는 달라’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든이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이든은 인스타그램에 “피아노는 원래 막 쳐야 재미있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음악에 맞춰 피아노 반주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든은 한 손은 턱에 괸 편한 자세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한 손으로만 피아노를 치고 있다.

‘막’ 친다고 글을 올린 것과는 달리 음악과 어우러지는 완벽한 연주로 귀를 사로 잡는다.

이든은 지난 2월 싱글 ‘URBAN HYMNS’의 타이틀곡 ‘그 땔 살아’로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여자친구, 비투비의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가장 최근에는 비투비의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를 프로듀싱 했다.

이든은 데뷔 싱글 ‘URBAN HYMNS’ 이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미성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