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관진의 석방 사실에 대해 여야반응이 엇갈렸다.
23일 JTBC ‘뉴스현장’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석방 사실에 대해 반응을 보도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1일 구속된 지 11일만인 22일에 석방됐다.
이는 두 가지 반응으로 갈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박범계 의원은 “사법부 이름으로 하는 증거인멸. 기가 막힐 일”이라고 했다.
백혜련 의원은 “군 특성상 모든 책임은 상관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야당인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현 정부는 선조가 이순신 죽일 백 가지 이유도 찾을 것”이라고 했다.
장제원 의원은 “검찰권 남용이다. 방어권 충분히 활용해 누명 벗고 명예회복 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