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용화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내년 1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5년 2월 개최한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정용화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를 포함해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 강호동과 함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정용화.
그는 영화 ‘미스터 쉐프’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가수로서는 지난 8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솔로 앨범 ‘서머 콜링(Summer Calling)’을 발매.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K팝 솔로 가수의 굳건한 위치를 지켰다.
정용화는 예능과 연기에 이어 솔로 단독 공연까지 개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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