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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26일 오전 10시 ‘출장 영수증’ 신설 첫 방송…‘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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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이번에는 현장으로 출동한다.

23일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에 따르면 KBS 2TV 에서 오전 10시 30분과 수요일 밤 11시 스페셜 방송의 파격적인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이번 방송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대국민 어프로치 경제상담을 펼친다.

첫 타자는 그 동안 영수증 상담을 간절히 소망해온 정상훈이다.

특히 이번 정상훈 출연은 스튜디오가 아닌 그의 전세집으로 ‘통장요정’김생민, ‘텀블러요정’ 송은이, ‘소비요정’ 김숙이 영수증 과학수사대로 분해 출동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생민은 이동 중에도 개인 자가용을 활용해 정규 들뜸을 방지했다는 후문.

‘김생민의 영수증’ 스틸컷 /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 스틸컷 / ‘김생민의 영수증’

그는 “아이가 셋이다. 우리 애들로 인해 층간 소음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사를 갈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한다.

현관 입구부터 고급 유모차가 세워져 스튜핏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여지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예감케 한다.

특히, 전세집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도배된 벽과 고급 전등, 세련된 식탁과 김숙이 슈퍼 울트라 스튜핏을 받은바 있는 안마의자가 등장하자 송은이와 김숙은 더욱 뜨거운 분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울트라 스튜핏이 예상됐던 정상훈 살림살이의 숨은 사연들과 함께 대 반전이 펼쳐졌다는 전언.

과연 정상훈의 바람처럼 이사갈수 있을지. 정상훈의 전세집 살림살이가 거침없이 파헤쳐질 ‘김생민의 영수증’ 1회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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