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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26일 정규 첫 방송 예고…‘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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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이번에는 현장으로 출동한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23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현장으로 찾아가는 대국민 어프로치 경제상담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 첫 타자는 그 동안 ‘영수증’ 상담을 간절히 소망해온 정상훈이다.
 
특히 이번 정상훈 출연은 스튜디오가 아닌 그의 전세집으로 통장요정 김생민-텀블러요정 송은이-소비요정 김숙이 영수증 과학수사대로 분해 출동한다.
 
이날 정상훈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위해 살림살이의 구매금액을 세세히 오픈 했다.
 
이에 첫 출장영수증 게스트 정상훈은 “아이가 셋이다. 우리 애들로 인해 층간 소음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사를 갈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KBS2 김생민의영수증
KBS2 김생민의영수증
 
그러나 현관 입구부터 고급 유모차가 세워져 스튜핏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여지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예감케 했다.
 
특히, 전세집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도배된 벽과 고급 전등, 세련된 식탁과 김숙이 슈퍼 울트라 스튜핏을 받은바 있는 안마의자가 등장하자 송은이와 김숙은 더욱 뜨거운 분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정규 첫 방송에는‘출장영수증’ 코너가 신설된다. 본 코너는 절실함이 있는 연예인 친구들의 살림살이와 영수증을 검증하는 코너가 될 예정이다”라며 “첫 방송임에도 선뜻 출연을 결심한 정상훈에게 감사 드린다. 더불어 앞으로도 절실한 연예인 친구들의 집으로 찾아가 경제적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생민의 영수증’ 1회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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